Weekly I Learned
날짜 | 2023.01.16 | 2023.01.17 | 2023.01.18 | 2023.01.19 |
러닝 스푼즈 |
토픽클리핑(UI/UX) | 국내외 사례 리서치 과제 | 추가 리서치 & 비즈니스 모델 설정 과제 | 린 캔버스 팀 피드백 |
강의 | 국내외 사례 리서치 | 비즈니스 모델 설정 | 린 캔버스 | 페르소나 |
배운 점 📋
- 국내외 사례 리서치를 기반으로 아이디어 도출하는 과정을 배웠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국내 서비스를 대상으로 리서치했는데 확실히 국외서비스의 많은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면서 국내의 서비스와 차별성과 차이점을 구별할 수 있었다. 내가 관심분야가 있는 곳에서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지식과 견문을 쌓으면 아이디어의 배경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인지하며 너무 분석적으로 하려고 하기보다 키워드를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리서치를 하면서 느낀 점을 항상 같이 메모하고 분류화해서 나중에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정보정리도 중요하다고 느꼈다.
- 내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벤치마킹을 했는데 생각보다 각 서비스들은 중복되는 서비스를 가지고 있지만 각자만의 대략 1개의 뚜렷한 차별성을 가진 기능들을 가지고 있었다. 전에 배웠던 성공방정식처럼 서비스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a의 값만 찾으면 나머지 b, c의 기능이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얻지 못하더라도 pmf를 찾을 수 있는 것처럼 기능 중심으로 벤치마킹하고, 유사서비스가 있더라도 단단한 차별성을 가진 기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 린 캔버스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까지 리서치를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했고 이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통해 주요 사업요소 포함하여 설계했다. 하지만 내가 작성한 린 캔버스는 창업 초창기 기업들이 리소스의 한계로 MVP 제품을 통해 PMF를 빠르게 검증하기 위해 초기 제품을 설계할 때 사용한다고 한다.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정의하기위해 5whys 기법으로 근본적인 문제와 핵심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고들며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painpoint를 해결하기위해 내가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어떤 해결방안을 제공할 수 있을지 여러 관점에서 고민해볼 수 있었다.
좋았던 점 🙂
이 수업을 듣기 전에 펨테크 '헤이조이스' 서비스를 테드강의에서 나온 골든서클이론 핵심인 Why를 중심으로 what과 how를 찾고 분석한 경험 덕분에 내 아이디어의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조금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물론 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완벽하게 비즈니스모델과 캔버스로 구체화시키진 못했지만 배운 것과 공부한 것을 통해 적용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 😯
수많은 국내외 서비스를 리서치하고 아이디어를 떠올렸는데 더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메모를 안 했던 점이 아쉽다. 나름대로 노션에 잘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필요할 때 짧은 시간 안에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으려면 더 내용을 잘 정리해서 메모해야겠다. 수업을 들으면서 비즈니스 모델과 플랫폼에 대한 이해가 더 필요하다고 느껴서 이번주 수업이 끝나자마자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이야기,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플랫폼의 생각법 2.0, 플랫폼 레볼루션 총 4권의 책을 대여했다. 열심히 읽고 플랫폼 비즈니스의 전략과 구조를 이해하고 조금 더 체계적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싶다.
[러닝스푼즈] 유니콘 기업 현직자에게 배우는 IT 서비스 기획자 취업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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