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I Learned
날짜 | 2023.01.09 | 2023.01.10 | 2023.01.11 | 2023.01.12 | 2022.01.14 |
러닝 스푼즈 |
토픽클리핑(프로토타이핑 툴) | 팀 스터디 (독서 토론 '임파이어드') |
개인 공부 | UXUI 간단 퀴즈 |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 스크럼 실습 |
강의 | 프로토타입/UT | Figma 프로토타이핑 | 기획자가 담당해야할 기타 전반적인 다양한 실전 업무 | Figma 프로토타이핑 |
배운 점 📋
- 프로토타이핑 툴을 주제로 토픽클리핑을 진행했는데 다양한 특징을 가진 프로토타이핑 툴을 알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프로토타이핑 툴을 통해 인터렉션 기능까지 구현할 필요는 없고 제품 기획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에 집중하고, 제품의 유저 시나리오와 플로우 상의 기획 누락 및 이슈 등에 대해 개발 전에 미리 점검하고 기획을 보완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 사용자의 행동을 테스트하는 사용성 테스트 절차를 배웠다. 고객이 서비스 구조와 특징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해하고, 예측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에 관해 UT를 시행하고 시안을 통해 빠르게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PM으로서의 할 일은 테스트 결과로 확인한 제품 개선 사항을 백로그에 아이템 화하여 디자이너, 개발자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공유하고 백로그를 관리하는 것이다.
- 개발 후 운영(리얼) 서버에 배포하기 전에 기획에 맞게 개발되었는지 검증하는 QA 절차에 대해 배웠다. 큰 기업의 경우 QA가 따로 분업되어 있지만 스타트업은 특성상 PM이 해야 할 몫이므로 더 집중해서 들었다. 기획에 맞게 개발되었는지 검증하는 것은 기획자뿐만 아니라 기획에 참여한 디자이너, 개발자들도 다 함께 진행하는 것이 더 명확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인 것 같다.
- 강사님이 스크럼 마스터 자격증이 있어서 애자일 방법론에 따라 스크럼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지라를 통해 백로그와 유저스토리를 작성하고 스프린트를 진행하는 실습을 진행했다.내가 PO를 맡아 Jira에서 저번에 진행했던 '카카오맵 반반택시 신규기능 추가' 플로우를 토대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Task를 각 조원들에게 이슈를 전달하였다. 짧았지만 전체적인 스프린트 과정을 경험했고 백로그관리와 유저스토리에 더 깊이 공부해야겠다고 느꼈다.
좋았던 점 🤔
애자일 방법론에 따라 조원들과 논의하여 유저스토리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여러번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용자의 관점에서 유저스토리를 설정하면서 새로운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보다 정확하게 목표에 접근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유저스토리를 설정하기 어려웠는데 머릿속으로 사용자의 관점에서 사용자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기능을 그려보는 순서를 통해 계속해서 구체화하면서 유저스토리를 설정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나름 만족스러운 실습이었다.
아쉬운 점 😟
하루동안 Jira를 통해 백로그를 관리하고 스프린트를 진행하기에는 매우 부족한 시간이였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나 혼자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애자일의 가치와 철학을 제대로 이해한 상황에서 스크럼 방법론을 적용해 Jira를 사용하여 프로덕트를 개발해보고 싶다. 이론적인 깨달음이 아닌 실제 애자일의 가치를 실현하는 경험을 얻게 되지 않을까?
[러닝스푼즈] 유니콘 기업 현직자에게 배우는 IT 서비스 기획자 취업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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