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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WIL

[WIL] 1월 1주차 회고

by 뿌꾸작은누나 2023. 1. 10.

Weekly I Learned

 

날짜 2023.01.02 2023.01.03 2023.01.04 2023.01.05 2022.01.07
러닝
스푼즈
토픽클리핑(PMF/MVP) 팀 스터디 초기 회의 개인 공부 개인 공부 Figma 프로토타입
인터렉션 기능
강의 프로덕트 설계  Figma 컴포넌트/
varient 기능 활용
실무 서비스 기획 방법론 Figma Typograpy

 

배운 점 📋

  • 사업의 성공 방정식에 대해 배웠다. 모든 서비스가 고객에게 만족시킬 수 없기때문에 가장 임팩트있는 서비스의 기능이 사업의 성공을 좌우한다. 택시 호출앱 중 압도적인 1위인 카카오 티를 사용하다가 차량 배정 매칭률이 떨어지면 타다,아임 택시 앱 등 바로 다른 택시 호출 앱을 켜서 택시를 호출하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보면 가격과 위치공유,안심 서비스가 아닌 차량 배정 매칭률이 성공 방정식에서 가장 임팩트있는 기능이라는 것. 사용자의 가장 충족되는 니즈의 서빕스만 제공된다면 별도의 서비스가 좋지않더라도 잘 굴러갈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 사용자가 우리 제품에 가치를 느끼는 순간인 아하모먼트를 배웠다. 페이스북,슬랙,드롭박스의 아하모먼트를 배우면서 각 기업이 느낀 아하모먼트를 알 수 있었다. 아하모먼트를 찾으려면 기준 리텐션을 이해하여 30일간의 그래프로 시각화하는 것이 좋고 그 수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 기능 명세서에 작성하는 사용자 스토리에 대해 배웠다. 사용자 스토리는 애자일 개발의 주요 부분 중 하나이자 프로덕트 매니저의 필수 툴이라고 한다.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큰 개발 요소들을 나누어 스토리라고 불리는 작은 조각들을 만들고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백로그와 백로그에 있는 여러 유저 스토리를 관리하는 것이라고 한다. 

 

좋았던 점 🙂

 서비스 기획자와 Product manager의 차이를 토픽클리핑때 다룬 적 있었는데 우연히 1주차때는 서비스 기획자분의 강의를 통해 서비스 프로세스에 대해 배웠고 2주차부터 Product manager분의 프로세스 단계를 배우면서 작성하는 문서와 단계적인 차이를 알 수 있었다. 1주차때는 다룬 적 없던 유저스토리에 대해서도 배웠고 카카오에서 근무하시기때문에 더 애자일에 대해 집중하여 배울 수 있었다. Miro 협업툴을 통해 수강생들이 한 대쉬보드에 자신들이 인상깊었던 서비스나 하고싶은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이야기해보는 시간이 재밌었다.

 

아쉬웠던 점 😯

생각보다 PM은 작성해야하는 문서가 정말 많은 것 같다. 각 단계별로 작성해야하는 문서를 표로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고  1~2주차에 걸쳐 여러 기획안을 배우고 실습하면서 많이 복잡해진 것 정리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리고 기존 택시앱에 환승하는 기능을 넣어 플로우차트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머릿속으로 생각한 것을 간단히 차트로 작성하는게 어렵다고 느꼈던 것 같다.도그냥에서 플로우차트를 작성하기 전에 미리 표나 글로 기능과 정책등 글로 먼저 작성하고 플로우를 그려야된다고 했던게 생각났다. 미리 플로우 차트를 만들어버리면 거기에 갇혀 생각하게 된다고 했다. 그래서 막상 바로 플로우차트를 그릴려고하니 막혔던 것 같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하나의 기능에 대해 플로우차트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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