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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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스푼즈 |
토픽클리핑(애자일&스크럼) | UX리서치 과제 | 정성 조사 설계 과제 | 데이터 기반으로 문제 정의 과제 | 프론트-백엔드 플랫폼 이해 |
강의 | UX리서치 프로세스 | 정량조사/정상조사 | 문제 정의 딥다이브 | 다양한 시나리오 문제 딥다이브 |
배운 점 📋
- UX 리서치를 통해 놀랍고 새로운 발견을 하거나, 엄청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의 획득으로 사용자를 대만족시킬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용자조사는 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리서처의 역량에 따라 임팩트를 가져오는 부분도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보다는 디자인 및 기획에 도움이 될만한 방향을 얻을 수 있다.
- 정량 조사와 정성 조사에서 진행하는 방법론을 배웠는데 생각보다 다양하다. 그래서 실무에서 제일 많이 활용되는 정량조사의 설문조사, 정성 조사의 심층 인터뷰, 사용자 테스트를 중심으로 내가 만든 MVP 리서치에 집중적으로 적용해 볼 예정이다.
- UX리서치는 프로덕트 개발 단계별로 진행한다. 사용자 조사를 통해 지금 제일 빠르게 해결해야할 문제가 무엇인지 사이클을 진행해야 하므로 리서치를 진행하고, 리서치가 놓친 문제일 경우 서베이 IDA를 통해 필요에 따른 리서치를 진행한다. 기업의 규모가 크거나 사용자 경험이 중요한 서비스일 경우 UX리서처의 직무가 존재하지만 작은 스타트업은 한정된 리소스로 기획자가 해야 할 경우가 있으니 혹시 추후를 대비하여 가장 적은 리소스로 최대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효율적인 사용자 조사방식이라고 생각되는 방법론을 중심으로 공부해 봐야겠다.
좋았던 점 🙂
- 리서치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해결할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 점이 가장 뜻깊었다. 수많은 방법론이 존재하지만 가장 초점에 맞춰야 하는 것은 바로 문제/원인/해결방안을 구분하고 풀고자 하는 문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퍼널 분석을 통해 여러 구간에서 문제 원인을 찾고, 문제/현상을 여러 줄기로 나누고 더 이상의 Why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보는 실습시간이 가장 유익했고 도움이 되었다.
아쉬웠던 점 😯
- 사용자 경험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수많은 데이터중에 가장 가치 있고 활용가능한 데이터를 추출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시킬 수 있는 근거와 논리로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 문해력도 길러야 하고 문제 정의 능력도 키워야 한다.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짧으나 해야 할 것이 산더미라 마음이 조급해진다.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욕심만 커져 현재 가장 무엇을 하는 게 중요한지 우선순위를 설정할 필요를 느꼈다.
[러닝스푼즈] 유니콘 기업 현직자에게 배우는 IT 서비스 기획자 취업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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